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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마카오 여행 홍콩 경비 후기 ( 1편~3편) 1편

한량이꿈이에요 2024. 4. 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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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 3월 8일 글쓴이의 여자 친구와 함께 마카오 홍콩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확실하게는 마카오 3박 홍콩 2박 여행을 하였습니다. 글을 읽기 전에 참고하실 내용은 마카오 위주의 여행을 하였다는 점 참고 하시고 지금 작성하는 글에서는 1일 차 인천에서 홍콩에서 마카오, 2일 차 마카오 여행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목차 

 

1, 인천공항에서 홍콩국제공항 ( HKG )가는 내용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2. 가장 많은 정보가 있는 글은 홍콩국제공항 ( HKG )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나옵니다. 

 

3. 홍콩공항에서 마카오 가는 방법 이제 글쓴이가 간 방법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4. 마카오공항에서 홍콩가는 방법

 

5. 마카오 첫 구경 관광지는 근처에 마카오 피셔맨스워프 가 있습니다.

 

6. 2일차 아침 먹기, 마카오타워가 있는 섬 여행하기

 

7. 스튜디오 시티에서 세나도 광장으로 가기 위해서 시티오브드림 호텔로 가서 셔틀을 타고 갔다.

 

8. 여행 가시기 전에 꼭 궁금한 것이 있는데 비용 적인 부분이실 겁니다. 일단 여기서 한번 쭉 적어 보겠습니다. 

 

마카오 호텔 런더너 호텔

 


인천공항에서 홍콩국제공항 ( HKG ) 가는 내용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위에 작성한 날짜처럼 2024년 3월 4일 월요일 인천공항 도착하였습니다. 

짐은 큰 캐리어 (28인치) 하나 들고 갔습니다. 

캐리어 하나는 붙이고, 휴대폰 정도 들어갈 가방하나만 기내에 들고 탔습니다. 

 

비행기 항공권은 홍콩항공 ( Hong Kong Airlines 비행기) 을 탔습니다. 14시 출발 비행기였습니다.

2인 요금 528,000원이었습니다. 

 

 

마카오 홍콩 여행

 

홍콩항공 ( Hong Kong Airlines 비행기) 을 타고  홍콩국제공항 ( HKG )에 17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시차는 한국과 1시간 차이 납니다. 

그래서 14시에 출발하여 18시에 도착하는 4시간 비행이 되어야 했지만 홍콩에 도착하면 17시입니다. 

 

글쓴이는 홍콩국제공항 ( HKG )에 도착하였지만 숙소는 마카오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홍콩에서 마카오에 가야 할지 엄청 많이 찾아보고 고민했습니다.


가장 많은 정보가 있는 글은 홍콩국제공항 ( HKG )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나옵니다. 
  • 공항 입구에서 버스를 타고 버스터미널에 갑니다.
    • 여기서부터 처음으로 홍콩을 방문하신 분은 어려움이 발생 합니다. 현지 버스를 타야 하는 두려움과 무서움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  버스를 탈때 돈 넣는 통에 한국어로 적혀 있습니다. 
    • 잔돈 안줍니다. 라고 적혀 있으니 버스 비용보다 비싸게 넣거나 정확하게 넣고 그냥 타시면 됩니다. 
    • HZMB 홍콩 포트로 이동하는 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 버스 번호는 B4 입니다. 
    • 홍콩달러 64달러(HKD) 입니다. 한국돈으로 1만 1천 원 정도 하는 금액입니다.
    • 30분 타고 가면 됩니다. 
    • 그리고 HZMB 홍콩 포트에서 마카오 가는 버스 티켓을 끊고 간단한 출국심사를 합니다. 
    • 마카오 도착하면 간단한 입국심사를 합니다. 
    • 마카오 도착합니다. 
  • 이렇게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방법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배편이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없다시피 하여, 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홍콩공항에서 마카오 가는 방법 이제 글쓴이가 간 방법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홍콩국제공항 ( HKG )에서 입국심사를 받지 않고 환승하는 곳으로 갑니다. 
  • 입국심사를 받지 않고 환승 표지판을 따라가면 음식점도 보이고 편의점도 보입니다. 
  • 거기 바로 옆에 버스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전 한국에서 버스 티켓을 예약했습니다. 예약하는 사이트도 찾아보니 잘 나오더라고요 
    • 그리고 글쓴이가 갔던 그 시기에는 버스 비용이 무료였습니다. 
    • 선착순 예약이었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방법이 아니다 보니 쉽게 예약하고 쉽게 무료로 넘어갔습니다. 
    • 그때 버스 예약 사이트에서 공지를 봤을 때는 올해 8월까지 인가?! 정확한 기간이 기억이 안 나지만 계속 선착순 무료로 탈 수 있도록 한다고 적혀있었습니다.
  • 예약한 글쓴이는 예약을 확인하고 티켓을 받고 버스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 여기서 짐은 아직 찾지 않았습니다. 
    • 버스 예약 확인 시에 붙인 짐이 있는지 확인해주고 붙인 짐이 있다면 버스 승강장 앞에서 짐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 버스는 중국과 마카오로 가는데 마카오 가는 여행객에게 마카오 간다고 스티커를 하나씩 주었습니다. 
  •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있으면, 안내하시는 분들이 아주 친절하게 방향과 위치를 알려 주십니다. 
  • 친절한 안내를 받고 버스 승강장 앞에 가면 짐 찾는 컨베어벨트가 돌고 있습니다. 
  • 거기에서 같은 버스를 탈 승객의 모든 짐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 그럼 모든 승객의 짐이 도착하면, 다 함께 버스를 타러 갑니다. 
  • 버스를 타면 바로 강주대교를 건넙니다. 
  • 마카오 도착하면 내려서 입국심사받으면 됩니다. 
  • 아주 편하게 홍콩공항에서 마카오까지 빠르게 왔습니다. 
  • 버스가 무료 여행 비용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4시 인천공항에서 출발합니다. 

17시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20시 마카오에 도착 합니다. 

 

처음 해보는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버스티켓 예약, 홍콩국제공항에서 마카오가는 버스 타기, 강주대교 건너기, 마카오 포트 (버스터미널)에서 마카오 숙소까지 가기를 했는데 아주 즐겁습니다. 

글쓴이가 보통 여행을 가면 첫날은 무조건 엄청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힘든 일정이었는데 이번에는 짐도 홍콩국제공항에서 다 버스 타는 곳까지 이동시켜주고 하니 인천에서 마카오 도착 전까지는 거의 힘을 쓸 일이 없었습니다. 

잘 선택한 루트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마카오를 간다면 돈이 든다 할지라도 무조건 홍콩국제공항에서 마카오 가는 직행버스를 탈 것입니다. 

 


마카오공항에서 홍콩 가는 방법

 

마카오 도착하고 나서는 귀찮아서 마카오 포트(버스터미널)에서 택시 타고 호텔로 갔습니다. 

그래도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찾고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설명은 간략하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마카오 포트 (버스터미널)에서 호텔 가는 호텔셔틀을 타고 싶으시다면 일단 타이파 페리 터미널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 마카오 포트에도 호텔가는 버스가 몇 대 있는 듯하였으나 확인하지 않아 정확한 정보가 아닙니다. 
  • 정확한 정보는 타이파 페리 터미널로 가는 무료 셔틀이 있다는 것입니다. 
  •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서 베네시안, 파리지앵, 스튜디오시티 등등등 버스가 많이 갑니다. 
  • 타이파 페리 터미널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듯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나름 마카오와 홍콩을 여러 번 여행해 본 거라 경험으로 작성해 드리겠습니다. 
    • 마카오 공항에서 내리면 천천히 걸어서 30분 빨리 걸어서 20분 만에 갈 수 있는 거리에 타이파 페리 터미널이 있습니다. 
    • 혹시라도 마카오 공항에서 도착하여 홍콩으로 가시려는 분들은 마카오 공항에서 호텔 셔틀 타는 곳으로 갑니다. 
    • 쭉 걸어가면 길이 막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시고 막혀있는 철조망을 앞에 본 상태에서 왼쪽에 보면 고가도로가 보이는데 고가도로 아래로 가면 밖으로 빠져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 차도와 붙어 있는 인도 하나가 있는데 그 길을 따라 쭉 가시면 됩니다. 
      • 쭉 가다 보면 이게 맞다 싶을 듯하여 글을 더 적어 보겠습니다. 
    • 쭉 가면 작은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지나가면 됩니다. 버스정류장만 지나면 타이파 페리 터미널까지 10분도 안 남은 것입니다. 
    • 버스가 가는 쪽으로 가보면 건물 입구가 있습니다. 
    • 건물 입구로 들어가서 2층으로 가는 곳으로 가면 타이파페리터미널에서 홍콩 가는 배를 탈 수 있습니다. 

 

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해서 처음 한 것은 체크인이었습니다. 

안 되는 영어로 체크인한다고 하고 친절하게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배가 고파서 밖으로 나와봤지만 해 떨어지고 먹을 건 없었습니다. 호텔이 또 음식점이 없는 위치이다 보니 나와봐도 식당, 편의점이 없는 게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근처에 마카오 피셔맨스워프 가 있습니다.
마카오 쇼핑센터이기도 하고, 웨딩촬영이 많은 곳이기도 하며, 술집이나 음식점이 있는 이쁜 거리입니다. 

 

 

거기에 가서 그냥 술집에서 음식 몇 가지를 시켜 먹고, 맥주와 술도 한잔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있게 보이는 음식이 많았지만 안주라서 아쉽더라고요. 

맥주는 그냥 아무거나 한국에서 마실 수 있는 맥주를 시켰습니다. 

술은 동랭차에 리큐르 넣은 술이었는데 아기 입맛이라 영 맛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돈을 쓰고 결국 호텔로 돌아와서 호텔 내 음식점에서 음식 몇 가지와 맥주를 사서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이동으로 1일 차를 다 보냈습니다. 

 

 


2일 차 아침 먹기, 마카오타워가 있는 섬 여행하기

 

2일 차에는 호텔에서 일어나 짐을 호텔이 맡기고 아침 일찍 동랭차와 딤섬을 먹으러 살살 걸어갔습니다. 

 

마카오에서 유명한 딤섬집을 찾아갔습니다. 

 

마카오 프랜차이즈 딤섬집으로 이름은 잰 딤섬 (zhen dim sum)

마카오 딤섬 맛집

 

 

 

Zhen Dim Sum (NAPE) · 38 R. de Roma, 마카오

★★★★☆ · 음식점

www.google.com

 

음식도 저렴하고, 맛도 있으며, 여러 가지 팔고 있고, 아침에 장사를 하는 딤섬집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다가 검색에서 많이 나오길래 바로 가서 먹었다. 

 

아침에는 점심에 파는 음식은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추천하고 싶은 것은 동행차와 아래 그림처럼 빵 안에 여러 가지 고기 다진 것이 들어 있는 요 녀석을 추천한다.

 

 

그런데 딤섬집 보다 더 유명한 것이 마카오에는 존재한다. 

 

맛집중의 맛집 신무이 굴 국수이다. 

 

마카오 신무이 굴국수가 두 곳이 있는지 몰랐다. 

 

하나는 피셔맨스워프가 위치한 섬 다시 말하면, 마카오타워가 있는 섬, 하나는 코타이섬인 유명호텔이 많은 이 두 섬에 다 신무이 굴국수 집이 있는지는 몰랐다. 

 

맛은 한국인 저격맛이다. 

 

진짜 맛있는 국물 마니아로써 아무것도 안 타고 그냥 시켜 먹으면 딱 맛이다. 

 

https://maps.app.goo.gl/NTwDmVnz46QpQZP37

 

Sopa de Fitae Café 신무이굴국수 · 45號 R. de Bruxelas, 마카오

★★★★☆ · 국수 전문점

www.google.com

위에 위치한 신무이굴국수는 짝퉁이거나 2호점이거나 없어졌을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안 가봤는데 지도를 보다가 발견한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래에 신무이굴국수는 직접 가서 맛본 굴국수 집이다. 

 

 

 

신무이굴국수 · 마카오R. de Coimbra, 105號175 R

★★★★☆ · 국수 전문점

www.google.com

 

티브이에서도 몇 번 나왔지만 정말 맛이다. 

 

마카오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다면 꼭 가서 먹길 추천하는 음식점이다. 

 

이제 아침을 먹었으니 구경을 갈 시간이다. 

 

마카오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세나도광장으로 갔다. 

 

세나도광장에서 계속 길을 따라 걸어가면 육포거리도 있고, 사진 스폿도 많다. 

 

그렇게 사진을 찍고 근처 음식점을 찾았다. 

 

아이스크림도 먹고, 피쉬볼에 카레맛 나는 이것저것 길거리 음식도 먹고, 1일 1 에그타르트도 챙겨 먹고 돌아다니다 

4시쯤 호텔에 짐을 찾고 코타이 섬으로 넘어갔다. 

코타이섬에서 주로 할 것은 호텔 투어였다. 

 

코타이섬에서는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서 2박을 하기로 했다. 

일단 체크인을 하러 가면 두 곳에서 체크인을 도와주는데 각기 다른 객실이다. 그냥 물어보면 바로 알려주니 고민 말고 바로 앞에 사람에게 물어보자. 

그리고 체크인 시간에 가면 옆에서 팝콘을 나눠주는데 그 팝콘이 아주 맛이다. 글쓴이 여자친구가 그 팝콘만 찾을 정도로 팝콘 맛집이었다. 먹어보길 추천한다.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서 체크인을 하고 바로 다시 세나도 광장으로 갔다. 

목적은 아침 세나도와 저녁 세나도를 다 보기 위해서였다. 

3일 차에 호텔 투어 예정이었기 때문에 2일 차 세나도는 문제없었다. 


스튜디오 시티에서 세나도 광장으로 가기 위해서 시티오브드림 호텔로 가서 셔틀을 타고 갔다. 
  • 여기서 호텔 셔틀에 대해서 설명을 잠깐 하려고 한다. 
  • 각각의 호텔에는 셔틀을 운영하는데 운영시간이 조금씩 다르고 가는 곳도 조금씩 다르다. 
  • 파리스호텔은 B1 버스 정류장 
    • 브로드 게이트 투어 코치 스테이션이 9시 30분부터 22시까지 있다. 파리스호텔에서 출발하는 버스이다. 
    • 나머지는 사진으로 두겠다. 마카오페리 터미널 버스, 샌드 마카오 호텔, 타이파 페리 터미널 등 시간이 적혀 있다. 
    • 가격은 무료이며, 배차 시간이 잘 안보이겠지만 대략 10 분또는 20분에 한 대씩 있다고 보면 된다. 
    • 파리지엥 호텔과 스튜디오 시티 호텔 셔틀 시간표를 아래 사진에 두었다.

마카오 파리지엥 호텔 셔틀 시간표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호텔 셔틀 시간표

 

세나도 저녁 모습을 보고 다시 시티오브드림 호텔의 셔틀을 타고 돌아와 그 옆에 있는 윈 펠리스 호텔의 분수쇼를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윈 펠리스 호텔의 분수쇼는 

매일 12시~19시 30분마다, 19시~24시 20분마다 하고 있으며, 음악에 맞게 분수쇼를 보여준다. 분수쇼는 5분 정도이다.

팝송과 중국음악 위주였다. 듣다 보면 유명한 올드 팝도 나온다. 

여기서 왜 듣다 보면 인지 꼭 이야기해 주고 싶다. 

분수쇼 하는 앞에 케이블카가 있다. 

그렇게 이블카는 무료이며, 누구나 탈 수 있으며, 누구나 줄을 서면 된다. 

하지만 줄이 엄청 길다. 계속 길다. 그러니 여러 음악을 들을 수밖에 없다. 

호텔을 도는 케이블카인데 일생에 딱 한 번은 타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곤 숙소에 들어와서 잤다. 

 

1일 차와 2일 차 참 많은 일을 글로 한번 작성해 보았다. 정보를 공유하는 글일 수도 있고, 그냥 글쓴이의 추억을 한번 쭉 적어본 글일 수도 있다. 

진심으로 적다 보니 갑자기 존대에서 반말이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진심을 담아 쓰다 보니 그렇다는 것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 가시기 전에 꼭 궁금한 것이 있는데 비용 적인 부분이실 겁니다. 일단 여기서 한번 쭉 적어 보겠습니다. 

 

2인 기준입니다. 4박 5일 기준

비행기 항공권 2인 528,000원 (52만 원)

마카오 호텔 3박 498,879원 ( 49만 원)

홍콩 호텔 1박 197,814원 ( 19만 원)

디즈니 랜드 2인 195,017원 ( 19만 원)

 

홍콩달러 500,000원 (50만 원) 환전 

  • 밥 먹고, 디저트 사 먹고, 택시비하고, 커피랑 동랭차, 맥주, 편의점에서 구매, 저녁 야식, 홍콩 디즈니랜드 기념품 구매, 저녁 술집, 택비비용에 50만 원 사용

카드 200,000원 결제 

  •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이동할 때 2인 비용 65달러 X 2 = 130달러 
  • 홍콩 호텔에서 디즈니랜드 가는 비용 50달러
  • 디즈니랜드에서 홍콩 호텔 오는 택시 비용 110달러
  • 선물 구매 200달러

실제 마카오와 홍콩 여행 중에는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먹은 거 말고는 많이 쓰진 않았다. 

그리고 마카오 셔틀 기다리고 찾아다니기 귀찮아서 그냥 대부분 택시 타고 다녔다.

발바닥 아파서 그냥 택시 타는 게 더 좋았다. 

 

총 준비 비용으로 140만 원 정도 사용하고 마카오와 홍콩에서 70만 원 사용했다. 

충분히 더 저렴한 호텔에서 더 저렴한 여행을 할 수 있었지만, 그냥 쓴다. 그게 또 여행의 묘미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여행도 과소비 여행도 편안한 여행도 다해봐야지 글쓴이 기분은 좋다.

 

일단 1편은 이렇게 마무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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