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라면 한번은 방문 해야하는 선비의 고장, 영주

영주시는 경상북도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신라시대부터 중요한 역사적 무대였던 곳입니다.

 

간단한 영주 소개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쪽으로는 봉화군, 서쪽으로는 예천군, 남쪽으로는 안동시, 북쪽으로는 강원도 영월군과 접하고 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안동부의 영현이었고, 조선시대에는 영천도호부가 설치되었다.

영주는 유교문화가 발달한 지역으로, 소수서원을 비롯한 많은 서원들이 남아있다. 또한, 풍기인삼은 조선시대부터 명품으로 알려져 왔다.

 

영주의 대표 음식으로는 영주불고기, 풍기인삼죽, 황제단팥죽 등이 있다.
영주불고기는 돼지고기를 간장, 설탕, 마늘, 생강 등으로 양념하여 구운 음식이다.
풍기인삼죽은 풍기인삼과 찹쌀, 밤 등을 넣고 끓인 죽이다.
황제단팥죽은 황제단팥을 넣고 끓인 죽이다.

 

영주의 축제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5월)
영주소백산철쭉제 (6월)
시원(ONE)축제 (7월)
무섬외나무다리축제 (10월)
풍기인삼축제 (10월)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11월)

 

영주가 유명하지는 않으나 조용한 힐링 여행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방문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영주 여행 내용을 작성해 봅니다. 

 

소수서원: 조선시대 최초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부석사: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아름다운 국보급 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섬마을: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된 마을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죽령옛길: 조선시대 서울과 경주를 연결하는 중요한 길이었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백산 국립공원: 다양한 등산 코스와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황악산: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낙동강: 대한민국 최대 하천인 낙동강이 영주시를 가로지르며, 다양한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풍기인삼축제: 매년 10월에 열리는 축제로, 다양한 인삼 관련 체험과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선비문화축제: 매년 5월에 열리는 축제로, 다양한 전통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백산철쭉제: 매년 5월에 열리는 축제로, 만개한 철쭉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메이블룸 카페:식물이 많은 카페

 

화산대지: 영주 이태리 레스토랑 고급지게 생겼어요!!

 

영주시는 역사와 자연, 문화, 즐길 거리가 모두 갖춰진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